사람인 멘토링 "멘토링 매치, 서류 면접 버그를 잡아라."
사람인 멘토링 "멘토링 매치, 서류 면접 버그를 잡아라."
개요
사람인에서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하게 되어, 나도 신청해서 멘토링을 받게 되었다.\n 내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놓친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인사담당자분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었던 계기인 것 같다.
회사가 먼저 연락주는 주니어의 특징
일 할 준비가 된 태도 [협업 시그널]
- 협업 시 오해를 줄이고,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여 정확하게 의사전달하고자 하는 태고가 필요하다.
- 개발 분야가 아닌 동료들에게도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이해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 예를 들어 비개발자 대상 발표에서 기술 용어를 풀어서 설명하며 이해시킨 경험은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 디자이너와 API 연동 협의 시, 요청-응답 구조를 시각화해서 전달
시키지 않아도 일하는 사람
- 주니어 채용의 가장 큰 리스크는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다.
- 반면에 ‘이건 왜 이렇게 했어요?”를 먼저 물어보는 사람은 바로 티가 난다.
- API 문서 정리, 코드 리뷰 포맷 제안, 팀 내 규칙 정리, 툴 도입 제안 등
이 사람과 일하고 싶은가?
- 기술보다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동과 사고방식이 더 중요하다.
이력서, 포트폴리오 전략
통과되는 이력서의 구조
- 문제 정의: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와 니즈
- 해결 방식 및 기술: 해당 기술, 도구를 왜 선택했는가
- 본인 역할: 본인이 주도한 역역, 핵심 기여
- 결과 및 지표화: 수치/사용자 반응/성능 향상
- 예시
Spring Boot로 API 개발 ❌ 3개의 외부 API 통합 -> 장애율 30% 감소, 1.5배 응답 속도 개선 ✅
써먹히는 프로젝트의 공통점
- 왜 이 구조를 선택했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함.
- 기능이 아닌 ‘문제 해결 흐름’중심
- 협업 기반: 백엔드 API 협업 경험, 디자이너 협업 경험, 일정 조율 경험
- 운영/관리 도구 포함: 백오피스, 알림 설정, 관리자 화면 등 실무 접점 구성
- 사용자 중심 기획: 실제 니즈 반영 경험
- 피드백 반영: 직접 피드백 받고 개선한 경험
- 유지보수/리팩토링 경험: 성능, 구조 개선 경험
기억에 남는 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가’이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스토리 전략
학부생, 부트캠프 출신 -> 현실 제약속에서 최대한 싦무처럼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
실무 경험 없음 -> 기획, 설계, 개발, 테스트, 배포까지 스스로 진행했습니다.
실전 체크 리스트
- 모든 프로젝트를 4단계 구조로 정리해 봤는가?
- 내가 한 일을 숫자/성과로 보여줄 수 있는가?
- 나를 1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 약점 대신 ‘그래서 이런걸 해봤다’는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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